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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정보박람회2003, 내달 7일 개막

심층 개원정보 총망라, 中위생국 개원 질의응답


조형철 기자
기사입력: 2003-11-07 18:46:35
내달 7일 열릴 예정인 '개원정보박람회'(MDEX 2003)' 조직위는 2천여명의 참석예정자들에게 최고의 컨퍼런스를 제공하기 위한 개막준비에 여념이 없다.

센트럴시티 5, 6층 전관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개원의 대상의 기초 개원컨퍼런스와 기개원의 대상의 심층 개원컨퍼런스와 더불어 보수교육이 인정되는 임상강좌까지 5개의 컨퍼런스 룸에서 35개의 강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컨퍼런스룸을 이동하며 들을 수 있도록 관심 내용이 겹치지 않도록 고려했다.

특히 초보 개원의를 위한 '새로운 창업마인드를 갖자'는 주제로 한국창업전략연구소 이경희 소장의 개원전략ㆍ마음가짐ㆍ주의사항 등의 강의는 개원을 준비하는 의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상권만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프랜차이즈 창업 입지를 전담하는 한누리 창업연구소 박경환 소장의 '상권분석과 개원입지전략'에 이어 연세의대 교수 이경환 변호사의 '협상과 계약서' 강의가 진행된다.

이밖에 '병원과 의료인의 이미지 메이킹', '공간구성과 인테리어업체 선정방법', '장비선정과 중고장비구입과 활용', '개원자금 조달과 운용'등에 관한 다양한 교육이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최근 마케팅이 중요해지면서 아름다운 피부과ㆍ성형외과 이상준원장의 '개원초 고객관리와 마케팅', 김철중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의 '병의원 홍보 마케팅', 고운세상 안건영대표원장의 '네트워크와 브랜드 전략', 경희대 의료경영학 이훈영교수의 '병원고객관리와 CRM 활용' 등 마케팅 집중강의가 마련됐다.

한편 '의료도 경영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기개원의 컨퍼런스에서는 '여유자금활용과 자산관리', '중국의료기관 진출방법과 사례', '병의원 확장을 통한 다운사이징 전략'등 총 7편의 강의가 개설됐다.

특히 요즘 이슈가 되는 중국개원에 대하여 중국 북경의 위생국원과의 질의응답시간이 마련돼 참가예정 의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변인식 스카우트 헤드헌트 팀장의 '인적자원의 채용, 계약, 교육'과 베스트 셀러인 '성공하는 병원, 실패하는 병원'의 저자인 리빙스톤 치과 박상섭원장의 강의도 놓칠 수 없는 명강이 될 것이다.

보수교육이 인정되는 임상컨퍼런스는 노화ㆍ비만과 관련한 최신 지견과 운영방법, 치과 최신 지견 등을 삼성서울병원 주보훈교수, 오제익 덴탑치과 원장 등이 강의하게 된다.

이번 교육을 담당한 개원정보박람회2003 사무국 진행분과 우욱태 팀장은 “최고가 되기 위한 최고의 강의”가 되도록 준비했다면서 강사 섭외과정에서 어려움을 털어 놓았다.

한편 개원정보박람회 사무국 편수영 과장은 “출품업체가 거의 결정된 만큼 업체가 원활히 홍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며 “참석하는 의사선생님들에게 도움이 될 좋은 강의와 전시, 경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의내용과 강사들의 자세한 약력은 홈페이지 www.mdex.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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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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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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