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술
  • 학술대회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임상연구 공모

노바티스 기금 1억 5천만원지원...28일까지 접수 마감


주경준 기자
기사입력: 2007-02-06 11:48:41
대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임상연구 과제 공모

- 국내 임상연구 프로토콜 공모, 2월 28일까지 접수 마감
- 임상연구결과,국제 학술지 발표 통해 학회를 국제적으로 알리는데 일조

‘대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회장: 이명식 교수/연세대 영동세브란스 신경과)는 학회회원을 대상으로 임상연구과제를 공모한다.

이번 임상연구 공모는 국내 이상운동질환 관련 연구 진흥 및 학회 회원간의 협동연구 기반확를 꾀하고 ‘대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를 국제학회에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학회 정회원이면 누구나 연구과제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연구과제에 대해 한국노바티스 연구기금 총1억 5천 만원이 지급되며, 연구기간은 1-2년 기간에서 연구자가 임의로 정할 수 있다.

임상연구 주제 및 프로토콜은 파킨슨병이나 이상운동질환 대상으로 한 다기관, 엔타카폰 관련 연구로, 학회를 저자로 하여 SCI에 등재된 세계 저명 의학저널에 발표 가능한 주제여야만 한다.

지원자는 연구계획서 및 이력서, 최근 5년간 논문발표 및 연구비 수혜 실적 등을 포함한 지원신청서를 2007년 2월 28일까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605-4 일송생명과학연구소 607호, 김윤중 학회 학술이사에게 제출하면 된다.

(문의: 김윤중 학술이사 yunkim@hallym.ac.kr, 031-380-1666)

작년(2006년) 7월 창립된 ‘대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의 초대 회장인 이명식 교수는 “이번 연구과제 공모는 국내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환자를 위한 국내 자료 확보는 물론, 저명한 국제학술지 발표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학회를 알리는데 일조 할 것”이라며, “국내 연구자들의 국제적인 수준의 연구로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이 분야 많은 전문가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추후 일정은 응모 마감 뒤 3월에 학회 학술위원 및 이사진의 프로토콜 심사로 결정되며, 노바티스 본사 임상 규정 확인후 금년 10월~12월경에 임상연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임상연구과제 공모는 한국노바티스 후원으로 실시된다.

한편, ‘대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 정회원 가입은 김윤중 학회 학술이사 (전화: 031-380-1666) 또는 이원용 학회 총무이사(전화: 02-3410-0597)에게 문의하면 된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