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대학병원

새빛안과, 소아안과·망막 전문진료 강화

가톨릭의대 박수철·김기석 교수 영입...3월부터 진료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07-02-26 09:20:49
3월 1일자로 새빛안과에서 진료를 맡게 될 박수철(왼쪽) 김기석(오른쪽) 교수.
새빛안과병원이 3월부터 신규 의료진을 영입, 소아안과 및 망막 분야 전문진료 활성화를 선언했다.

오는 3월 1일자로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박수철 교수와 김기석 교수를 영입해 지역내 타 병원과 차별화된 안과전문병원으로써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는 것.

병원에 따르면 신규 의료진은 전문의 경력 10년차 이상의 임상 경험을 갖춘 대학교수급 의료진 3명을 비롯해 총 8명의 안과 전문의료진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특히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소아안과 과장을 역임한 박수철 교수는 고양시 전체 인구의 약 15%에 달하는 10세 미만 소아를 위한 소아안과 및 사시, 시력교정 분야 전문 진료로 어린이 눈 건강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 김기석 진료부장은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교수로 재직하며 쌓아온 망막분야에서의 임상경력을 바탕으로 타 병원과 차별화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새빛안과병원 박규홍 대표원장은 "사회적으로 총망받는 훌륭한 대학교수 출신 의료진 영입으로 보다 전문화되고 세분화된 안과진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타 병원과 차별화되는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