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최근 도봉구소재 본사사옥에서 2007년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동성제약의 창업주 이선규회장과 한국복지재단 김석산회장을 비롯 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전국에서 선발된 고등학교 3학년학생 총15명에게 총 1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급 수여는 동성장학재단과 한국복지재단이 함께 `사랑을 나눕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14번째.
동성장학재단은 현재까지 총 241명에게 3억2천여만원의 장학금이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