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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헬스케어코리아, 김원섭 사장 선임

'조기 진단 및 치료' 분야에 집중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7-04-04 23:15:32
GE 헬스케어 아시아 성장시장 본부(사장 겸 CEO 이채욱)는 4일 GE 헬스케어 코리아 신임 사장으로 전 GE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부 총괄 책임자 김원섭(44세) 상무를 승진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김 신임 사장은 1999년 GE코리아에 재무 담당 이사로 입사한 이후, 2001년 GE 헬스케어 최고재무관리자(CFO)로 일했다. 이후, GE 아시아 성장 시장 식스시그마 담당자 (Six Sigma Master Black Belt) 및 GE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부 총괄 책임자 등을 거쳤다.

김원섭 신임 사장은 “국내 보건의료 전문가들에게 혁신적인 영상진단 장비와 차별화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조기 진단 및 치료(Early Health)’ 분야에서 국내 의료계가 앞서 나가는데 기여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김 사장은 연세대 경영학과 학,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인디애나 대학에서 MBA를 획득했다. GE에 입사하기 전, 대한생명과 안건회계법인에서 각각 투자분석가 및 회계사로 근무한 바 있으며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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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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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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