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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당뇨환자의 꿈을 현실로

드림펀드 프로젝트...올해로 두번째


주경준 기자
기사입력: 2007-04-09 09:48:52
한국 바이엘 헬스케어(대표 마누엘 플로레스) 당뇨 사업부는 당뇨환자와 가족들의 꿈을 접수, 이를 실혈시켜주는 ‘바이엘 드림펀드’의 지원자를 모집한다.

당뇨환자와 가족 등의 접수가 가능하며 꿈의 주제에는 제한이 없으나, 실현가능성, 도전 정신, 독창성, 감동, 가치 등에 대해 집중 심사한다.

1차 예선에서 100명, 2차 예선을 통해 5명이 선발된 후 인터넷과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최종 1명이 결정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2,000만원 상당의 드림펀드가 제공돼 제출한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2등 수상자 4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건강검진권이, 3등 95명에게는 노코딩 혈당측정기가 수여된다.

드림펀드에 지원하고자 하는 당뇨환자나 가족은 가까운 병원이나 의료기상에서 신청서를 받아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드림펀드 홈페이지(www.dreamfund.co.kr)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마감은 5월 31일까지이며 거쳐 6월 중에 최종 우승자가 발표된다.

최종 우승자는 8월 말까지 꿈을 실현하게 되며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으로 구성된 ‘드림팀’의 지원을 받는다.

바이엘헬스케어 당뇨사업부 문민용 이사는 “바이엘 드림펀드가 하루하루 당뇨와 싸우고 있는 국내 수많은 당뇨 환자들에게 작은 꿈과 힘이 돼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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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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