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의료재단 좋은애인병원이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5층 강당에서 '노인병원의 미래와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개원기념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부산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김윤진 교수의 '노인병원의 미래와 발전방향', 효림병원 이강미 원무과장의 '요양병원형수가제도 시범사업결과' ,건강보험공단 북부지사 시범운영반 문성보 반장의 '북구 노인장기요양보험 시범사업결과'라는 연제가 발표된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노인장기요양법 시행 등 각종 제도변화와 보건의료체계 변화의 진행에 대해 학습하고 토론함으로써 노인병원의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해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