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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코틀랜드 생명과학 포럼 개최
24~26일 진흥원-스코틀랜드국제개발청 공동주관
고신정 기자
기사입력: 2007-04-23 22: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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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은 스코틀랜드국제개발청(Scotland Development International)과 공동으로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서 '제4회 한국-스코틀랜드 생명과학 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은 양국간 줄기새표연구 및 실용화, 신약탐색 및 개발 등 생명과학분야 정보교류 등을 목적으로 2004년부터 매년 한국과 스코틀랜드에서 교대로 열리는 행사다.
이번 포럼에 한국측에서는 종근당, 대웅제약, LG생명과학, 녹십자 등 제약기업과 세포응용사업단, 포천중문의대의 줄기세포 연구자 등 총 8개 기관 15명이 참여할 예정. 또스코틀랜드 측에서는 복제양 돌리로 유명한 에딘버러대학 윌머트 교수를 비롯하여 관련 연구기관 및 기업 등 약 11개 기관에서 참여하게 된다.
진흥원 이용흥 원장은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과 스코틀랜드 모두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줄기세포 연구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며 "스코틀랜드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신약개발 및 줄기세포연구의 기술경쟁력을 국제적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양국간 줄기새표연구 및 실용화, 신약탐색 및 개발 등 생명과학분야 정보교류 등을 목적으로 2004년부터 매년 한국과 스코틀랜드에서 교대로 열리는 행사다.
이번 포럼에 한국측에서는 종근당, 대웅제약, LG생명과학, 녹십자 등 제약기업과 세포응용사업단, 포천중문의대의 줄기세포 연구자 등 총 8개 기관 15명이 참여할 예정. 또스코틀랜드 측에서는 복제양 돌리로 유명한 에딘버러대학 윌머트 교수를 비롯하여 관련 연구기관 및 기업 등 약 11개 기관에서 참여하게 된다.
진흥원 이용흥 원장은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과 스코틀랜드 모두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줄기세포 연구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며 "스코틀랜드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신약개발 및 줄기세포연구의 기술경쟁력을 국제적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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