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약효가 지속되는 인슐린 '란투스(Lantus)'의 새로운 펜 제형 주사기가 미국 시판승인됐다.
'란투스 솔로스타(SoloStar)'는 인슐린 투여에 필요한 바늘과 주사기를 대체하는 편리한 사전충진 일회용 펜 제형. 한번 주사에 투여량을 1U에서 최대 80U까지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란투스의 제조판매사인 사노피-아벤티스는 올해 미국에서 약국에 공급할 계획. 란투스 솔로스타의 용량 정확성과 주사압력 테스트 결과는 Expert Opinion on Drug Delivery지 3월호에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