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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이지엔6' 완소녀 프로젝트

생리통 전문진통제 출시 1주년 기념


주경준 기자
기사입력: 2007-05-08 12:19:31
대웅제약의 생리통 전문 진통제 ‘이지엔6’는 출시 1주년을 맞아 '완소녀 프로젝트’ 이벤트를 5월 9일부터 홍대 앞을 시작으로 신촌, 이대 앞에서 3주간 진행한다.

대웅제약의 ‘이지엔6’는 이부프로펜 성분으로 생리통 진통을 타켓으로 한 액상형 캡슐제로 위에서 흡수가 빠르고 약물 가루가 위에 잔류하지 않아 위에 부담이나 자극을 주지 않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지엔6의 '완소녀 프로젝트' 이벤트는 한 달에 한번씩 겪는 생리통으로 지친 몸을 본인 스스로 소중하게 아끼자는 의미로, ‘완소녀 수다방’ ‘완소녀 네일아트 서비스’ ‘완소녀 경품 응모’ 등 3가지로 구성된다.

‘완소녀 수다방’은 한 달에 한번 여성의 50%가 겪는 생리통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수다를 통해 떨쳐버릴 수 있는 이벤트로, 온 몸이 가려지고 입만 노출되는 부스에서 숨겨진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다. 수다방 모습은 event.ezpain.co.kr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방송되며, 온라인 투표를 통해 ‘수다왕’을 선정, 배낭여행상품권, 영어 사전과 같은 푸짐한 선물도 제공된다.

또한 본인의 블로그로 수다방 현황을 퍼가거나 온라인 투표에 참여하는 네티즌에게도 명품 휴대폰, 영화예매권, 뮤지컬 공연 초대권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2,000여 만원 상당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완소녀 네일아트’ 서비스는 소중한 여성의 몸을 아끼자는 의미로, 여성의 섬세한 손을 네일아트전문가가 직접 출연, 참가자가 원하는 그림과 칼라로 가꾸어 ‘완소녀’의 추억거리를 제공한다.

또 서비스에 응모한 참가자에게는 ‘통증상담권’을 제공, 가까운 약국에 방문하여 여성을 괴롭히는 생리통 등 평소 참기 힘들었던 다양한 진통과 관련해 약사와 전문적으로 상담할 수 있는 기회도 받게 된다.

대웅제약의 이지엔6 마케팅 담당 김지혜 대리는 “가임기 여성의 50% 이상이 생리 때마다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의 생리통을 겪고 있지만, 여성들끼리도 참고 비밀로 하고 있다”며, “이번 이지엔6 이벤트를 통해 여성들이 본인 스스로를 소중하게 여기고 생리통을 지혜롭게 극복, 그 날도 활기차게 보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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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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