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헬스케어(바이엘 쉐링 제약)는 최근 열린 제4차 APSSAM(Congress of the Asia Pacific Society for the Study of Aging Male)에서 40대 이상 아시아 남성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2가지 건강 조건의 이해를 돕기 위한 미디어 워크샵 “아시아 남성들의 힘찬 삶”을 개최했다.
바이엘 헬스케어는 워크샵에서 테스토스테론 감소증후근 치료제 네비도와 발기부전치료제를레비트라를 통해 40대 이후 남성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내용을 소개했다.
특히 발기부전 남성 5명 중 1명은 평균 이하의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가진 것으로 관찰됨에 따라 일반적인 발기부전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남성은 테스토스테론 감소 증후군 여부를 확인하고 네비도와 함께 치료를 시작할 것을 제안하고 특히 경구용 발기부전 치료제(레비트라)와 병용 치료할 경우, 발기부전 치료에 있어 더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점을 강조했다.
테스토스테론 감소 증후군은 심지어 심각한 우울증, 골다공증, 빈혈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종종 당뇨와 심장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는 대사증후군을 동반한다.
독일 함부르크, 세게베르게 클리니켄 병원의 비뇨기과 컨설턴트 야신 악삼은 “테스토스테론이 남자를 ‘남성’답게 만들어 주는 것이기 때문에 40대 이후의 남성들은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체크하여 테스토스테론 감소 증후군 (TDS) 여부를 확인하고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설명했다.
바이엘쉐링 제약 독일 본사의 남성 헬스케어 Global Scientific Affairs 회장인 파리드 사드 교수는 "바이엘 쉐링 제약은 네비도와 레비트라를 통해 40대 이상의 아시아 남성들의 건강에 대한 요구를 수용할 수 있으며 그들에게 보다 질 높은 삶은 제공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