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보트사는 미국 과학전문지 ‘사이언티스트’ 지가 선정하는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이언티스트’의 일하기 좋은 직장은 미국의 기업과 연구 기관의 과학자 대상 설문 조사를 통해 선정된다.
존 레오나르드 애보트 글로벌 의약품 연구 개발 부사장은 “애보트가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연속 선정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과학자들이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선정됨으로써 애보트가 경쟁력을 유지하고 재능 있는 과학자들을 지속적으로 채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고 말했다.
설문결과 애보트는 교육 및 연구 기회, 복리후생 등에서 상위에 랭크됐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내부 커뮤니케이션 효율성, 연구 환경, 교육 및 개발 기회 등 8개의 각기 다른 영역의 45개 기준에 따라 업무 환경을 평가했으며 대기업 15곳과 중소기업 15곳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