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술
  • 학술대회

2007 연세 대장암 국제심포지엄 성료

치료 최신지견 발표..고 민진식 교수 기념 렉쳐도 마련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07-05-28 22:38:07
연세의대 외과학교실(주임교수 손승국)과 국가지정 바이오칩 연구센터 등은 최근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제5회 연세 대장암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는 지훈상 의료원장과, 김병수 전 연세대총장 등 내외빈들과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 일본, 대만 등에서 온 연자 및 국내외 의학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지훈상 의료원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외과학교실과 세브란스병원 대장암클리닉이 대장-직장암의 조기 진단과 신속한 진료를 뛰어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상 및 연구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늘고 있는 국내 대장암 환자들을 위해 수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손승국 외과학교실 주임교수도 개회사를 통해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대장암 치료에 있어 최신 지견을 나누고 문제점을 같이 고민하는 좋은 지식공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일본 국립암센터의 아사쿠 타카유키교수, 일보 지치의대 코니시 푸미오교수, 프랑스 빅터 세갈른 대학 에릭 룰러교수 등 해외연자들과 연세의대 김남규교수, 임준석교수, 울산의대 이희철교수 등 국내 연자들의 발표가 있었다.

또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특별히 연세의료원 암센터 소장을 역임하고 한국 외과학 발전과 암치료 연구에 큰 업적을 남긴 고 민진식 교수(2004년 소천)의 기념 렉쳐가 준비돼 많은 의학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