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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C 강재규 원장 사이버 '활약'

‘캡틴 강’ 개인블로그 공개...친근한 병원 이미지 강조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07-06-13 10: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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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규 원장 블로그 초기화면 모습.
공공의료 질향상을 표방하고 있는 국립의료원 강재규 원장이 국민과의 대화를 위한 개인 블로그를 오픈해 화제이다.

국립의료원은 12일 “직원 및 국민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강재규 원장이 개인블로그(blog.naver.com/skynmc)를 개설해 국립의료원의 소식을 전하는 매신저 역할을 자임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NMC호 캡틴 강 항해일지’로 명명된 강 원장의 블로그는 △항해사진 △보물섬 △항해일지 △등대 △무인도 △KONOS 해안 △구명보트 1339 등 개인의 소신과 철학부터 일상생활에서 느낀 소소한 사연을 담고있다.

평소 IT에 관심이 높았던 강재규 원장은 지난 2004년 개인 홈페이지에 블로그를 개설해 공공의료와 국립의료원의 비전에 대한 생각을 피력하는 등 인터넷을 활용한 지식공유에 높은 관심을 표명해왔다.

이번 블로그에서 눈에 띄는 메뉴는 원장 임명 후 선포한 국립의료원의 비전을 담은 ‘항해일지’와 원내 각 직종의 친목모임을 소개하는 ‘보물섬’ 그리고 영화관람과 박물관 방문 후 후기를 적은 ‘무인도’ 등으로 직원과 국민에게 친근감있는 국가중앙의료원 수장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이와 관련 강재규 원장은 “의료원 직원 모두가 행복하고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국가병원을 건립하는 마음가짐으로 블로그를 운영할 예정”이라며 “인간적이고 따뜻한 면을 보여줌으로써 직원과 국민 모두의 마음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국립의료원의 새로운 탈바꿈을 예고하고 있는 법인화 법안이 현재 법제처에 계류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원장 연임으로 1기보다 폭넓은 사고와 친밀감을 높이고 있는 강재규 원장은 ‘대한민국 건강한 국민을 위해 NMC호를 항해하고 있습니다’라는 블로그 문구로 개혁과 전진이라는 목표에 한발짝 다가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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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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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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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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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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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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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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