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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대구·경북세관과 진료협약
건강증진 관련 상호 협력 및 우호증진 기대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07-06-21 09: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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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심민철)이 최근 대구경북지역본부세관(세관장 최홍석)과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21일 의료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의료원과 세관(관세청 포함)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세관 소속 직원 및 배우자, 직계 존비속 등의 건강 증진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의 유지하게 된다.
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세관에서는 의료원 산하 영남대학교병원(원장 김오룡)을 진료협력병원으로 정하고 병원은 세관에서 의뢰한 환자에 대해 신속하고 친절한 안내로 진료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세관에서는 의료원이 추진하는 관세행정 제도 안내 등으로 수출입 통관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특히 세관은 임직원들에게 병원에서 제공하는 건강강좌 개최, 병원의 정기 간행물 비치, 세관 간행물 및 홈페이지에 병원 소속 교수의 건강칼럼 게재 등을 통해 임직원들이 병원을 이용하는데 최대한 협조키로 했다.
영남대의료원 관계자는 "늘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의료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1일 의료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의료원과 세관(관세청 포함)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세관 소속 직원 및 배우자, 직계 존비속 등의 건강 증진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의 유지하게 된다.
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세관에서는 의료원 산하 영남대학교병원(원장 김오룡)을 진료협력병원으로 정하고 병원은 세관에서 의뢰한 환자에 대해 신속하고 친절한 안내로 진료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세관에서는 의료원이 추진하는 관세행정 제도 안내 등으로 수출입 통관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특히 세관은 임직원들에게 병원에서 제공하는 건강강좌 개최, 병원의 정기 간행물 비치, 세관 간행물 및 홈페이지에 병원 소속 교수의 건강칼럼 게재 등을 통해 임직원들이 병원을 이용하는데 최대한 협조키로 했다.
영남대의료원 관계자는 "늘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의료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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