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보건소가 한방진료실을 대폭 확장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측은 당초 47㎡ 규모의 한방진료실을 80.6㎡로 면적을 확대했고 침상도 종전 6개에서 10개로 늘였다.
또한 게르마늄과 취옥, 맥반석 등 기능성 돌침대를 구비, 보건소를 찾는 시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충주시 보건소 한방진료실은 일반 환자 진료외에도 중풍 예방교실, 저소득 층 및 청소년들을 위한 금연침 시술, 사상체질 교실 운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