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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COPD 환자에서 위산역류 흔해
겉으로 증상 드러나지 않아도 GERD 이병율 높아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07-07-09 01: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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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성 만성 폐색성 폐질환(COPD) 환자에서 위산 역류가 흔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Chest지에 발표됐다.
미국 미네소타 의대의 R. 켐패넨 박사와 연구진은 진행성 COPD 환자 42명을 대상으로 위식도역류성질환(GERD)의 신호가 있는지 알아봤다.
그 결과 위식도 역류성 질환으로 진단된 환자 비율은 57%, 그러나 이중 26%만에서 가슴앓이나 위산역류 등의 GERD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중증 COPD 환자에서 위식도 역류성 질환 이병률이 높더라도 종종 역류 증상은 밖으로 드러나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COPD 환자가 정기적 위식도 역류성 질환 검사가 필요한지 대해서는 어떤 GERD 치료가 COPD를 호전시킬지 알 수 없어 권고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미국 미네소타 의대의 R. 켐패넨 박사와 연구진은 진행성 COPD 환자 42명을 대상으로 위식도역류성질환(GERD)의 신호가 있는지 알아봤다.
그 결과 위식도 역류성 질환으로 진단된 환자 비율은 57%, 그러나 이중 26%만에서 가슴앓이나 위산역류 등의 GERD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중증 COPD 환자에서 위식도 역류성 질환 이병률이 높더라도 종종 역류 증상은 밖으로 드러나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COPD 환자가 정기적 위식도 역류성 질환 검사가 필요한지 대해서는 어떤 GERD 치료가 COPD를 호전시킬지 알 수 없어 권고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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