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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 의사 출신 메디컬 전문가 영입

이영숙, 정영연씨 보강...총 4명으로 확대


주경준 기자
기사입력: 2007-07-11 16:45:11
한국BMS제약(사장 박선동)은 항암사업부와 만성B형간염치료제의 메디컬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이영숙씨와 정영연씨를 각각 메디컬 디렉터와 어드바이저로 영입했다.

신임 메디컬 책임자인 이영숙씨는 부산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미국 University of California Hospital에서 연수했다. 이어 녹십자백신를 거쳐 한미약품에서 메디컬 디렉터로 재직하였으며 최근까지 삼성화재에서 메디컬 책임자로 근무한 경력을 소유자.

이영숙씨는 신임 책임자는 항암사업부을 담당 메디컬 마케팅과 질병 의료 분야, 신제품 출시 등을 총괄하게 된다.

또한 정영연 신임 메디컬 어드바이저는 경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BMS 입사 전에는 LG전자 구미공장 및 구미지역 보건소장을 역임했다.

정영연씨는 BMS가 올해 1월 출시한 만성B형간염치료제인 ‘바라크루드’의 메디컬 어드바이저로서 다양한 임상연구 지원 및 마케팅, 영업부 등에 의학적 지원을 하게 된다.

한국BMS제약의 박선동 사장은 “이번 메디컬 전문가들의 영입을 통해 제품 및 마케팅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여 환자 및 의료전문가들에게 보다 양질의 의학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로서 한국BMS제약은 메디컬 디렉터인 안종호 상무, 이창희 상무를 포함해 총 4명의 의사가 근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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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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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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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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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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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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