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병원(원장 정효성)은 7월 응급실과 수술실이 2005년 9월 외과계열 확충 이래 최고의 응급실 내원 환자수와 수술건수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응급실은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피서철 물놀이 안전사고 및 열상과 급성위장염 등 내원환자 496명의 실적을 보였다.
또한 26일에는 익수환자가 발생해 신속하게 응급처치 후 중환자실에 입원치료 후 퇴원했다.
수술실은 올해 1월 74건의 수술실적을 보였으나, 6월 103건, 7월 144건으로 1월에 비해 100%에 가까운 증가실적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