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진통∙소염 효과가 우수한 ‘페노스탑 멘솔 플라스타'(사진)의 발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페노스탑 멘솔’은 염증생성에 관여하는 효소(프로스타글란딘)의 합성을 억제하는 작용이 뛰어난 플루르비프로펜 성분의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케토프로펜 성분보다 진통 소염 효과가 약 10배 이상 우수하다.
기존 케토프로펜, 피록시캄 성분의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와 달리 멘솔 성분을 함유해 시원한 청량감을 주며 진통 및 살균효과가 뛰어나다.
대웅제약측은 "폴리우레탄 재질로 만들어져 관절부위 접착력이 우수하며, 신축성과 통기성이 우수해 피부 트러블이 거의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