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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사들, 이명박 후보 지지선언 잇따라

뉴라이트의사연합에 이어 '젊은 의료인' 747명 가세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7-12-11 12:50:20
제17대 대통령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의약사들이 가장 유력한 후보인 이명박 후보에 대해 잇따라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청년 의료인'이라고 자칭하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등 의료인 747명은 오늘(11일) 여의도 한나라당사에서 이명박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그동안 국민과 의료인에게 고통만 안겨준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부끄러운 줄 모르는 3무(無) 정권을 이제 심판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적 과제인 국가 선진화와 국민건강을 위한 불합리한 의료제도를 개혁할 수 있는 대통령으로 이명박 후보가 최선의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또 "의료인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고 국민성공시대와 더불러 국민건강시대를 이끌 새로운 리더로서 이병박 후보가 압승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지한다"며 "오는 19일까지 청년의료인과 청년의료인 가족들이 이명박 후보를 지지할 수 있도록 앞장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명박 후보 지지를 선언한 의료인 가운데는 우봉식 노원구 의사회장, 김선제서울시 한의사회 총무이사, 안성민 노원구 치과회 감사, 임구일 대한이비인후과 공보이사, 나현 전 서울시의사회 회장대행, 문정림 한국여자의사회 공보이사, 이광열 노원구 의사회 총무이사, 정세희 아름다운미세상 피부과원장, 정용표 양천구 의사회이사, 오수혁 강동구 의사회 이사, 김선제 전공의 대의원 등 포함되어 있다.

앞서 뉴라이트의사연합도 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에게는 선택권을 의사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인정해 주는 이명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지난 10년간 여당 지지성향이었던 약사들도 이 후보 지지 대열에 가세했다.

이날 약사회 등에 따르면 약사회 임원, 약대교수, 개국약사 등 약사 100여명은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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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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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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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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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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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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