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안과병원은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가 주최하는 한국의료체험행사를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일본인 체험단에 이어 2번째로 마련된 체험단방문으로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 소속 의료기관들의 해외 인지도 제고를 위해 해외 유치 대상국들의 언론 및 의료관광공사 등을 대상으로 마련한 행사.
새빛안과병원 측은 중국인 체험단에게 약 2시간에 걸쳐 시력검사, 안압검사 등 안과검진을 실시하고, 의료관광과 안과 전문지식에 대한 미팅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또한 40대 위주로 구성된 체험단은 노인성 질환 진료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했다.
한편, 이번 체험단은 중국기업건강관리시스템 비서관, 제약회사 이사, 의료관련 잡지 편집장 등 5명의 중국인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