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은 2일 올림픽컨벤션센터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Kick-Off Meeting' 시무식을 거행했다.
이번 시무식은 2007년에 매출 3000억원대 진입 특히 ‘란스톤’의 220억원 달성 등 100억대 품목이 총 8개에 달하는 쾌거를 자축하는 자리였다.
성석제 사장은 영업에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타의 모범이 된 이병이 주임 외 14명에 대해 특진을 발표했다.
제일약품은 2008년 목표를 3818억원으로 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약가인하 및 보험급여 개정 등 외부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한편 중점 추진상황을 설정했다.
우선, 대형품목을 집중 육성하여 100억대 품목 10개 이상 달성, Unit별 조직정착과 품목별 영업전문가 육성을 통한 조직세분화, 거래처수확대 및 처방액 증대를 위한 개인병원 활성화팀 가동, Detail활동 강화와 품목별 Incentive제를 통한 품목경쟁력 극대화, 과별 프로그램을 지향함으로써 시너지효과 창출, 공격적인 마케팅과 활력적인 조직을 통해 OTC와 항암제분야 활성화 등이다.
성석제 사장은 2008년 목표달성을 위해 전 임직원에게 자신감과 자부심 그리고 열정을 갖고 업무에 임하여 임직원 각자가 진정한 진품명품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