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
  • 제도・법률

장기요양인력 채용, 간호사 1만7천명 몰려

공단, 간호사 669명 모집에 1만6887명 응시 '25:1'


고신정 기자
기사입력: 2008-01-07 15:23:52
노인장기요양전문인력을 뽑는 공단 신규직원 채용시험에 2만여명이 넘는 응시자들이 몰렸다.

특히 간호인력의 경우, 669명 모집에 1만7000여명이 응시해 직종별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은 지난 4일 '노인요양전문 요양직 3~6급 신규직원 채용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895명 모집에 2만5명이 응시, 23: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7일 밝혔다.

직종별로는 간호사가 699명 모집에 1만6887명이 몰려, 2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사회복지사는 213명 모집에 2109명이 응시 10: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단 관계자는 "간호직종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응시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면서 "응시자의 상당수가 현재 현장에서 활동 중인 간호사인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공단 신규채용에 2만여명 이상의 응시자가 몰린 것은 공단 창립이후 최고의 접수기록이다.

공단은 "16개 시도별, 다양한 직급별로 응시자의 연령 및 학력제한을 폐지해 열린 채용을 실현했다"면서 "특히 보훈대상자, 사회봉사활동 우수자, 효행·선행자, 공공기관 이전예정지역 출신자를 우대 하는 등 사회형평적 채용기회를 확대하여 지원자가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공단은 응시원서접수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1월 11일 발표할 예정이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시험 및 면접시험을 거쳐 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