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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지속형 '앰비언' 6개월간 사용 안전
빠르면 4주만에 수면 개선, 사용중단 후 재반동 없어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08-01-14 05: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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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치료제 앰비언(Ambien)을 6개월간 주 3-7회 투여로 만성 불면증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Sleep지에 실렸다.
미국 듀크 의대 메디컬 센터의 앤드루 크리스탈 박사와 연구진은 만성 불면증 환자 1천여명을 대상으로 장기지속형 앰비언 12.5mg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알아보기 위한 위약대조임상을 24주간 시행했다.
임상 결과 앰비언 투여군은 위약대조군에 비해 이르면 4주만에 수면행태가 개선됐고 이런 개선효과는 임상기간 내내 지속됐으며 앰비언 사용을 중단했을 때 불면증이 재반동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주 시점에서 수면이 개선됐다고 응답한 환자 비율은 앰비언 투여군의 91%, 위약대조군의 50%였다.
사노피-아벤티스가 판매하는 앰비언의 성분은 졸피뎀(zolpidem). 연구진은 장기지속형 졸피뎀이 장기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보인다고 결론지었다.
미국 듀크 의대 메디컬 센터의 앤드루 크리스탈 박사와 연구진은 만성 불면증 환자 1천여명을 대상으로 장기지속형 앰비언 12.5mg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알아보기 위한 위약대조임상을 24주간 시행했다.
임상 결과 앰비언 투여군은 위약대조군에 비해 이르면 4주만에 수면행태가 개선됐고 이런 개선효과는 임상기간 내내 지속됐으며 앰비언 사용을 중단했을 때 불면증이 재반동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주 시점에서 수면이 개선됐다고 응답한 환자 비율은 앰비언 투여군의 91%, 위약대조군의 50%였다.
사노피-아벤티스가 판매하는 앰비언의 성분은 졸피뎀(zolpidem). 연구진은 장기지속형 졸피뎀이 장기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보인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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