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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천식치료제 '알베스코' 보험 등재 눈앞

심평원 약제급여평가위, '루센티스' 등은 비급여 가닥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08-01-26 07:30:43
천식치료제 '알베스코흡입제'가 보험급여 목록에 등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심평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는 25일 열린 회의에서 '알베스코흡입제'를 비롯한 신약 보험등재 여부를 심의했다.

급여평가위는 알베스코흡입제의 경우 신약으로 가격 대비 경제성이 있다고 판단 급여화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독측은 2만4000원대 약가를 요구한 상태.

따라서 알베스코흡입제는 공단 약가협상에 상정, 최종 보험 상한가 결정만 남겨 놓게됐다.

반면, 한미약품 '심바스트씨알정'의 급여 목록 등재여부는 임상적 가치의 불분명을 이유로 차기회의에서 재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GSK 유방암 치료제인 '타이커브정'도 비교약제에 비해 너무 고가라는 점이 크게 작용해 비용효과적으로 판단, 비급여로 결정했다. GSK의 요구가는 1정에 2만원대 수준.

이어 한국노바티스의 '루센티스주'는 1바이엘 140만원을 요구, 제약사 요구가로는 보험등재가 어렵다며 비급여로 가닥이 잡혔다.

한국와이어스의 '타이가실주'도 학회 의견을 첨부해 재심의를 요청했지만 1바이알에 5만5000원 약가의 부담감으로 급여를 인정할 수 없다는 의견이 우세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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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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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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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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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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