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최근 염모제 세븐에이트에 무향료 기능을 업그레이드 시킨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무향료 세븐에이트(사진)는 염모제 시장의 선두주자답게 가장 먼저, 암모니아 냄새뿐 만이 아닌 아무런 냄새가 없는 완전 무취 무향의 염색약을 개발했다.
세븐에이트는 튜브타입으로 여러 번 나눠 쓸 수 있다는 실용적인 이미지로 확대시켰으며, 국내 기술로는 처음으로 무향료 제조 기술을 적용하여 환기가 어려운 좁은 실내에서도 아무 냄새 없이 편안한 염색의 장점을 부각시켰다.
또한 새로 첨가한 유채꽃 추출 영양 성분은, 모발의 자연스러운 광택과 코팅 효과는 물론, 손상된 모발을 건강하게 가꾸어 주는 역할을 한다.
이밖에도, 선블럭의 OMC 성분을 추가시킨 자외선 차단 효과는 이미 특허까지 받은 상태이며, 대용량(기존 40g -->60g)포장으로 단발머리 염색도 가능하게 했다.
동성제약측은 “한국인을 대표하는 염색약이라는 자부심으로 앞으로도 연구 개발을 거듭하여 소비자들의 불편을 하나씩 줄여 나가겠다“며 브랜드 정체성을 내세워 해외 시장에도 적극 진출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