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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사랑의 헌혈' 등 임직원 동참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08-02-17 21:55:28
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이 실시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이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화제이다.

지난 1월 음성공장에 근무하는 임직원 17명이 공장부문 헌혈행사에 참여한 데 이어, 최근에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헌혈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서울 본사 근무직원 및 영업직원 20명이 '사랑의 헌혈' 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동절기 헌혈은 계절적 요인에 따라 혈액확보가 특히 어려운 시기에 맞춰 실시됨으로써, 헌혈의 의의와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독약품은 2008년 한해 동안 이번 동절기 2회의 헌혈을 포함 본사와 공장에서 총 6회의 헌혈을 계획하고 있으며, 한 해 동안 약 100여명의 임직원의 헌혈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임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서는 많은 혈액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적기에 전달되어 질병 치료에 유용하게 쓰일 예정이다.

한독은 이외에도 사내 봉사단체인 나누미회의 보육시설 방문과 외국인노동자 진료, 아름다운 가계와 함께하는 기증물품 행사 등 사회공헌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김영진 회장은 “임직원들이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사회에 대한 배려와 이해를 실천하고, 자긍심과 만족감도 함께 얻을 수 있기 바란다”며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올바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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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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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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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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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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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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