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학교전염병표본감시체계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워크샵'을19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한다.
보건교사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워크샵에서는 시․도 교육청 학교보건(전염병)담당자, 시․도 보건과 전염병담당자, 보건교사회 대표, 학교전염병표본감시체계 참여 보건교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2007년 학교전염병표본감시체계의 운영 결과분석 및 평가, 학교전염병 예방교육 자료개발 결과 발표 등을 비롯해 앞으로의 ‘학교 전염병 감시’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그간 학교전염병감시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보건교사 13명과 시․도 교육청 담당자 4명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