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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남성 탈모제 '네오페시아' 출시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08-03-20 12:47:53
녹십자(대표 허재회)는 20일 남성 탈모치료제 '네오페시아'(사진, 성분명 피나스테리드를 출시했다.

녹십자의 ‘네오페시아’는 먹는 탈모치료제로 미 FDA의 승인을 받은 효과와 안전성을 바탕으로 한 제품으로 1정 중 주성분은 피나스테리드(USP 미국약전규격) 1mg으로 황갈색의 팔각형 모양 필름 코팅 정제 형태를 띠고 있다.

피나스테리드를 5년간 복용한 환자의 48%는 탈모 증상이 개선되었고 42%는 탈모 진행이 중지되었던 반면 상대적으로 위약 복용군은 6%만이 탈모증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8세에서 41세 경증과 중등도 남성형 탈모 환자에 대한 치료 효과가 입증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년간 위약 투여 후 피나스테리드를 4년간 복용한 환자는 처음부터 피나스테리드를 5년간 복용한 환자군보다 치료결과가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피나스테리드를 통한 조기치료의 중요성도 입증했다.

피나스테리드는 약물과 관련된 성기능 이상반응에서도 2% 미만으로 나타나 위약과 비교할만한 유의한 안전성을 보였다는게 녹십자의 설명이다.

녹십자측은 "네오페시아 복용 후 3개월부터 탈모가 멈추고 6개월 이상 복용하면 머리카락이 다시 나기 시작한다"면서 "식사와 관계없이 하루에 한 알 복용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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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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