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제약은 국내 10여개 대학병원 순회 ‘연예인 농구단과 함께 하는 사랑나눔 농구경기’ 캠페인을 세브란스병원에 이어 오는 21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 서울정립회관 체육관에서 열리며, 손지창이 주축이 된 연예인 농구팀과 서울아산병원 직원 연합팀의 친선 농구경기가 진행된다.
이날 서울아산병원 물류팀에서는 특별 응원단을 꾸릴 예정이며, 이밖에 사랑의 3점슛 넣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아울러 연예인 농구팀은 아동들이 입원해 있는 병동을 방문한다.
한편 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한 1차 행사에서 한국BMS는 뇌성마비 어린이 수술비를 지원한 바 있다.
이어 아산병원에서는 심장복합기형을 앓고 있는 생후 3개월 환아의 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어린이 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000만원을 기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