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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요양기관 진료비 컨설팅 시범사업

의원 20곳 대상 하반기부터…현지조사 제외 등 인센티브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8-04-16 12:10:50
개별 요양기관의 진료비 청구 내용을 사전점검해 주는 요양기관 진료비 컨설팅 사업이 올 하반기부터 시범사업에 돌입한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의료단체에 공문을 보내 '요양기관 진료비 청구 컨설팅시범사업'과 관련한 의견을 요청했다.

요양기관 진료비 청구 컨설팅 사업은 심평원이 진료비 청구 과정에서의 오류를 줄이기 위해, 개별 요양기관의 청구 내용을 미리 점검해 주는 제도.

심평원은 1~3년 이내 신규 개설기관으로 6개월 이상 청구실적이 있는 의원급 요양기관 20곳을 대상으로 올해 6월부터 시행된다.

시범사업에 참여할 경우 자율시정통보 누적점수 해제, 자율시정통보 1년간 유예, 기획현지조사대상기관에서 3년간 제외, 컨설팅 과정에서 확인한 경미한 부당청구는 시정조치, 컨설팅 과정에서 비교적 심하지 않거나 고의성이 없는 착오 청구에 대해서는 금액만 환수하고 행정처분을 제외하는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될 계획이다.

심평원은 사업홍보부터, 접수신청, 진단지도, 사후처리 등 전 과정을 의료단체와 공동으로 추진키를 희망하고 있다.

심평원 관계자는 "요양기관의 전산시스템 등 모든 진료비 청구와 개별기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분석할 수 있다"면서 "진료비 청구관련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이 비용을 청구하는 사람의 궁금점에 대해 상세한 상담을 제공해 올바른 청구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진료정보 노출에 따른 부담감 등으로 시범사업 참여 의원이 많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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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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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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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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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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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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