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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 HIV항체 현장검사' 등 신의료기술 결정

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 열어 3개 의료기술 처리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8-04-30 16:02:26
'신속 HIV항체 현장검사' 등 3개 의료기술이 신의료기술로 결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위원장 엄영진 교수)를 열어 '신속 HIV 항체 현장검사', '초음파 희석법을 이용한 혈로혈류량 측정술'. '안구 근접 방사선치료법'을 신의료기술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신의료기술로 결정된 신속 HIV 항체 현장검사는 30분 이내 즉석에서 HIV 감염여부를 확인하는 진단법으로 질병에 걸린 유무를 올바로 판단하는 검사 정확도가 높아 빠르게 HIV 감염을 진단해야 하는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또 초음파 희석법을 이용한 혈로혈류량 측정술은 말기신부전으로 혈액투석을 받는 환자에서 혈로의 확보와 지속적인 혈로의 개통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감시법이다.

안구 근접 방사선치료법은 안구내 종양을 방사선 동위원소를 삽입한 기구를 종양부위에 밀착시켜 치료하는 의료기술이라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한편 복지부는 앞으로 신의료기술평가제도가 신의료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R&D지원과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새로운 의료기술에 대한 평가과정에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의료기술로서 연구개발이 더 필요한 기술은 R&D 지원 등을 통해 신의료기술로 조기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국가차원의 안전성·유효성 검증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의학전문가들로 구성된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진단검사 43건), 처치 및 수술 38건에 대한 신의료기술 결정신청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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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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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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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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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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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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