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파스퇴르 코리아(대표 에민 투란)는 6일 일반인과 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수신자부담의 ‘백신 정보 서비스’(VISS)를 시작한다.
새롭게 신설된 ‘백신 정보 서비스’는 핫라인(080-3011-114)을 통해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사노피 파스퇴르 백신 제품에 대한 고객의 궁금증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서비스는 수신자 부담 전화로 전국 어디서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정보서비스의 직접 상담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상담 시간 이외에는 본인의 이름, 연락처, 질문 사항을 자동 음성녹음 시스템에 남겨 놓으면 접수 후 근무일 기준으로 24시간 이내에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에민 투란 사장은 “판매 제품에 대해 고객에게 책임감 있는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다”며 “백신 정보 서비스가 고객의 백신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노피 파스퇴르 코리아는 앞으로 제품 프로모션 및 판촉물에 무료 ‘백신 정보 서비스 - VISS’의 로고를 삽입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알려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