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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장 선거 5파전…서일 교수 가세

오늘부터 공식선거운동 돌입…결선투표제 변수 주목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8-05-26 10:40:42
연세의료원장 선거 출마자 권오웅·김광문·박창일·서일·이철 교수(가나다순)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을 뽑는 선거가 5파전으로 치뤄지게 됐다.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후보 선출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3일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총 5명이 입후보했다고 26일 밝혔다.

후보는 이미 출마가 예상됐던 권오웅 안·이비인후과 병원장, 김광문 전 영동세브란스병원장, 박창일 세브란스병원장, 이철 전 세브란스병원 기획조정실장에 이어 서일 의대학장이 가세했다.

서일 학장(예방의학과)은 54년생으로 이번에 출마한 후보 중 가장 젊다. 특히 유일한 기초의학을 출신이어서 기초의학 교수들의 표심의 향배가 주목된다.

이번 선거는 오늘(26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며 6월 10일과 11일 영동세브란스병원과 세브란스병원에서 각각 후보자 소견 발표회가 진행되고, 12일에는 교차토론회가 열리게 된다.

투표는 의·치·간호대 재직 교수가 참여해 16일 치러지는데, 선거 규정에 따라 18일 다득표자 3인에 대한 2차 투표를 통해 이사회에 올릴 최종 2인을 선출하게 된다.

특히 결선투표제가 도입됨에 따라 후보간의 연합이 가능해져, 선거 막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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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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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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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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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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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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