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대표 김상린)이 네이트닷컴과의 제휴를 통해 겔포스엠 온라인 마케팅을 시작했다.
앞으로 4개월간 겔포스엠의 온라인 마케팅은 속쓰림에 관한 궁금증과 치료 비법 등으로 구성된 컨텐츠의 제공은 물론, 속쓰림 타파를 위한 게임 및 휴대폰을 통해 속쓰림을 제거하는 벨소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대학 동아리 모임이나 회식자리가 많은 직장인 모임 등 온라인 커뮤니티와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하는 등 네티즌을 겨낭한 대규모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보령제약은 네이트닷컴의 메신저 서비스인 ‘네이트온’의 이모티콘 서비스를 비롯해 아바타와 커뮤니티 등 네이트닷컴 등 다양한 기반서비스를 활용한 온라인 광고기법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1차 프로모션이 끝나는 2월초부터는 휴대폰을 통해 영화시사회권을 제공하고, 속쓰림 해소를 위한 휴대폰 벨소리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모바일을 활용한 2차 프로모션을 비롯한 단계적인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