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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협, 심사원칙관련 회의
“심평원 심사기준 싸구려 진료 조장”
이창열 기자
기사입력: 2003-06-20 16: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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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아과개원의협의회(회장 안치옥)는 급성호흡기감염증 심사원칙 및 전산심사와 관련 21일 대한의사협회 주최의 급성호흡기감염증심사원칙에 관한 공청회가 끝난 후 비상대책회의를 갖는다.
안치옥 회장은 “공청회가 끝난 후 참석한 회원들과 같이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여 공청회를 평가하고 그동안 소개협이 발표한 입장과 여러 현안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안치옥 회장은 이어 “시민단체에서도 심평원 심사원칙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소지가 있으며 의사의 전문 의학적 판단하에 최선의 진료가 보장되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고 있다”고 전하며 “이번 공청회를 통해 어느 정도 받아 들여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소개협은 이에 앞서 18일 심평원의 전산심사와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고 “급성호흡기 감염증 전산심사는 진료 및 치료를 붕어빵식 싸구려로 만들고 의료사고가 발생하면 진료한 의사가 책임지라는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힌 바 있다.
안치옥 회장은 “공청회가 끝난 후 참석한 회원들과 같이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여 공청회를 평가하고 그동안 소개협이 발표한 입장과 여러 현안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안치옥 회장은 이어 “시민단체에서도 심평원 심사원칙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소지가 있으며 의사의 전문 의학적 판단하에 최선의 진료가 보장되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고 있다”고 전하며 “이번 공청회를 통해 어느 정도 받아 들여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소개협은 이에 앞서 18일 심평원의 전산심사와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고 “급성호흡기 감염증 전산심사는 진료 및 치료를 붕어빵식 싸구려로 만들고 의료사고가 발생하면 진료한 의사가 책임지라는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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