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학회가 대한의학회, 한구학술진흥재단의 후원으로 제 1회 국제 간 심포지엄을 내달 13일, 14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인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간 전문가와 Eugene Schiff, Patrick Marcellin, Sean Sallivan 등 세계적 전문가들이 참가하여 "B형 간염 항 바이러스 치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B형 간염 치료에 대한 학술적 연구와 임상치료 효과에 대한 심도깊은 토론을 펼칠 예정라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연수평점은 대한의사협회 제공 6점, 내과분과평점 6점이 부여되며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kasl.org/meeting)에서 등록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사무국으로 E-mail(liver@people-x.com)이나 팩스(02-566-6087)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