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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회장선거 김의숙 현회장 단독출마

재임 확실시…내달 19, 20일 대의원총회 선출


이창열 기자
기사입력: 2004-01-15 22:24:50
대한간호협회 제30대 회장 선거에 김의숙(연세대 간호대학 교수) 현 회장이 단독 출마하여 재임이 확실시 된다.

간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병연)는 전국 17개 시ㆍ도간호사회로부터 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받은 김의숙 현 회장을 후보로 확정하고 3개 간호사회 이상의 추천을 받은 이사 후보자 19명과 감사 후보자 4명을 확정 15일 발표했다.

김의숙 회장 후보는 제1 부회장 후보에 한림대성심병원 박혜자 간호부장 겸 간호학과 교수를, 제2 부회장 후보에 서울대 간호대학 윤순녕 부학장을 각각 러닝메이트로 지명했다.

금년부터 2006년 2월까지 간협을 이끌어갈 신임 집행부를 선출하게 될 이번 임원선거는 오는 2월 19, 20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되는 대의원총회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선거에서 회장은 재적 대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 대의원 과반수의 찬성을 얻어야 하며 이사는 최고 득표순에 따라 선출된다.

제30대 대한간호협회 임원 후보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후보 = 김의숙

◇부회장 후보 = △제1부회장 박혜자 △제2부회장 윤순녕

◇이사 후보 = △곽월희(서울아산병원 간호본부장) △권춘화(경남 회룡보건진료소장) △김명애(서울시립보라매병원 간호과장) △김수지(이대 간호과학대학 교수) △김조자(연대 간호대학 교수) △성명숙(한림대 간호학과 교수) △성영희(삼성서울병원 간호본부장) △송지호(국립의료원간호대학장) △신덕신(한양대병원 간호부장) △유성자(대구광역시간호사회장) △윤양소(강릉영동대학장) △이광자(이대 간호과학대학장) △이숙자(고대 간호대학 교수) △이애주(가천의대 길병원 간호부장) △이향련(경희대 간호과학대학장) △조갑출(적십자간호대학 교수) △최의순(가톨릭대 간호대학 교수) △한성숙(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간호부장) △황경자(관동대 의대 명지병원 간호부장)
 
◇감사 후보 = △김혜숙(한국여성건강교육연구소장 겸 경희대 겸임교수) △김혜자(베타니아수녀원 분원장) △신경림(이대 간호과학대학 교수) △최행지(서울시립서대문병원 간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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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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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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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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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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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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