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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의학 세부전문의 1120명 첫 인정

학회 서류심사 결과 발표…내과 294명으로 최다


메디게이트뉴스 기자
기사입력: 2008-08-18 05:56:13
1,120명의 전문의가 중환자의학 세부전문의 자격을 받았다.

대한중환자의학회(회장 고윤석 서울아산병원)는 올해 처음 실시한 중환자의학 세부전문의 자격 인정 서류심사 결과, 지원자 1,260명 중 1,120명(88.9%)이 합격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로써 지난 4월 15일 대한의학회로부터 세부전문의 인증을 받은 중환자의학회는 최근 전국 105개 병원을 수련병원으로 지정한데 이어 이번 합격자들에게 세부전문의 자격을 부여하게 된다.

중환자의학회는 내년에 105개 수련병원에서 수련을 받은 전문의를 대상으로 오는 2010년부터 시험을 통해 세부전문의를 배출한다.

이번 자격인정 서류심사의 1차 심사에서는 1차 927명(73.6%)이 합격했으며 2차 추가보완 서류심사에서 193명이 추가로 합격했다.

과별 합격자를 과별로 보면 내과가 294명(26.3%)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마취통증의학과 220명(19.6%), 신경외과 191명(17.1%), 흉부외과 150명(13.4%) 등의 순이었으며 응급의학과와 신경과도 각각 9.8%(110명), 8.9%(100명)를 차지했다.

또한 지역별로는 서울(40.8%)과 인천·경기(23.8%) 등 수도권지역이 전체의 64.6%를 차지했으며 강원지역이 3.3%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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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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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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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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