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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내년 한방물리치료 보험적용 추진

국회 서면답변, "보장성 확대 항목에 포함해 의견 수렴"


고신정 기자
기사입력: 2008-10-15 12:34:29
이르면 2009년부터 한방물리치료가 건강보험 급여화될 전망이다.

보건복지가족부는 15일 국회 안홍준 의원에 제출한 국정감사 서면답변서에서 "공단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의료단체의 의견을 수렴한 뒤 2009년 보장성 항목에 한방물리치료를 포함해 국민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의 일환으로, 한방물리치료를 급여화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키로 한 것.

이에 앞서 공단은 지난 4월 '한방물리요법 보험적용의 타당성 및 적정성'을 주제로 한 연구용역을 공모, 사업의 타당성 검증에 나선바 있다.

당시 공단은 △한방 물리요법의 개념, 행위분류 및 표준화 △한방 물리요법 행위분류별 안정성, 유효성에 관한 연구 △한방 물리요법 행위분류별 비용효과성에 근거한 건강보험 적용 여부 △소요재정추계 및 한방 물리요법 급여화에 따른 기대효과 등을 주요 연구과제로 제시했었다.

한편 복지부는 보험적용 한약제재를 점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비급여 단미엑스산제 중 처방률이 높은 단미엑스산제는 단계적으로 보험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아울러 복합제제에 대해서는 직능간 의견이 충돌되고 있으므로 향후 '한방건강보험개선 T/F'에서 의견조율을 거쳐 보험 적용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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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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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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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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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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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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