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은 최근 연세준안과의원(원장 이준섭)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김안과병원은 연세준안과의원과의 협약식에서 교환한 협약서를 통해 △상호 환자의뢰 △의학정보 교류 △경영정보 교류 △검사의뢰 및 회신 등을 통해 서로의 발전을 꾀하고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키로 했다.
이준섭 원장은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인턴과 안과 레지던트를 수료한 뒤 김안과병원을 거쳐 인천에서 개원하다 이번에 서울 양천구로 이전개원했다.
이에 따라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전국에 걸쳐 모두 275곳의 안과의원과 협력병원 관계를 맺어 전국적인 협력병원망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