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병원(원장 김재덕) 신경과는 PMD100 디지털 뇌혈관(류) 초음파기를 도입,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PMD100 디지털 뇌혈관(류) 초음파기는 초음파가 잘 투과될 수 있는 두개골이 얇은 부위를 통해 머리뼈 안에 있는 뇌혈관으로 흐르는 혈액의 양과 속도를 초음파로 검사하는 방법으로 초음파를 이용하여 뇌혈류량을 측정하므로 뇌졸중의 조기 진단과 예방 뇌동맥 경화증의 정도를 알아보는 최신진단기계이다.
뇌의 혈액순환상태, 뇌혈관 내부의 상태 등을 초음파 원리를 이용하므로 환자에게 고통을 주지 않고 진단할 수 있다는 것도 이 장비의 또 다른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