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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전자챠트 업체 '메디큐' 인수
Dental PACS와 함께 탑재, 시너지효과 기대
조형철 기자
기사입력: 2004-02-11 18: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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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영상 솔루션 전문 기업 인피니트 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선주)는 치과용 EMR(전자챠트) 전문 기업인 메디큐를 인수한다고 11일 밝혔다.
메디큐는 연세 대학병원과 전국 예치과의 12개 네트워크 치과 의원 제품을 공급한 바 있는 치과용 EMR(전자챠트) 전문 기업으로 관련 시장 시장 점유율 1위 업체.
인피니트에 따르면 메디큐의 지분 35%를 취득, 최대주주로써 경영권을 확보하고 연세대학교 치과 병원에 Dental PACS 구축이 완료되는 올 상반기 중 본격적으로 국내 치과 시장에 뛰어들 계획이다.
또한, 세계365개 병원에 제품을 공급한 경험과 29개 네트워크를 통해 치과용 의료 정보 제품의 영업 마케팅을 펼쳐, 해외 수출도 추진하게 된다.
이선주 대표는 “현재 치과 시장은 전국에 대학교 치과 병원이 11개, 치과 병, 의원이 1만1천5백 여 개에 달하는 규모로, 재원이 풍부하고 의료 정보화 시장 중 큰 성장이 예상되는 곳 중 하나”라며 “특히 의료 영상과 환자 정보의 디지털화를 동시에 진행하기를 원하는 경향이 있어, 메디큐의 치과 EMR 제품이 인피니트의 Dental PACS 와 합쳐지면 시장서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메디큐는 연세 대학병원과 전국 예치과의 12개 네트워크 치과 의원 제품을 공급한 바 있는 치과용 EMR(전자챠트) 전문 기업으로 관련 시장 시장 점유율 1위 업체.
인피니트에 따르면 메디큐의 지분 35%를 취득, 최대주주로써 경영권을 확보하고 연세대학교 치과 병원에 Dental PACS 구축이 완료되는 올 상반기 중 본격적으로 국내 치과 시장에 뛰어들 계획이다.
또한, 세계365개 병원에 제품을 공급한 경험과 29개 네트워크를 통해 치과용 의료 정보 제품의 영업 마케팅을 펼쳐, 해외 수출도 추진하게 된다.
이선주 대표는 “현재 치과 시장은 전국에 대학교 치과 병원이 11개, 치과 병, 의원이 1만1천5백 여 개에 달하는 규모로, 재원이 풍부하고 의료 정보화 시장 중 큰 성장이 예상되는 곳 중 하나”라며 “특히 의료 영상과 환자 정보의 디지털화를 동시에 진행하기를 원하는 경향이 있어, 메디큐의 치과 EMR 제품이 인피니트의 Dental PACS 와 합쳐지면 시장서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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