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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약 ‘소나타’ 서방형 2상 시작
총 수면시간, 잠 깨는 회수 측정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04-03-09 11: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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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제약회사는 불면증 치료제 소나타(Sonata)의 서방형 제형에 대한 2상 임상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2상 임상은 총 수면시간을 증가시키고 중간에 잠이 깨는 회수를 감소시킬 수 있는 최적용량을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불면증 단기치료제로 사용되는 소나타의 성분은 잘레플론(zaleplon).
킹 제약회사는 현재까지 시행된 임상에서 소나타가 위약에 비해 총 수면시간을 증가시키거나 잠이 깨는 회수를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소나타는 킹 제약회사가 작년 이랜(Elan)에서 인수했으며 2003년 연간 매출액은 양사 매출액을 합하여 약 1.2억불이었다.
이번 2상 임상은 총 수면시간을 증가시키고 중간에 잠이 깨는 회수를 감소시킬 수 있는 최적용량을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불면증 단기치료제로 사용되는 소나타의 성분은 잘레플론(zaleplon).
킹 제약회사는 현재까지 시행된 임상에서 소나타가 위약에 비해 총 수면시간을 증가시키거나 잠이 깨는 회수를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소나타는 킹 제약회사가 작년 이랜(Elan)에서 인수했으며 2003년 연간 매출액은 양사 매출액을 합하여 약 1.2억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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