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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병원, 중국 치치하얼시 의료봉사

의료인력 35명 참가, 총 1,400여명 진료 예정


전경수 기자
기사입력: 2004-03-30 22:40:10
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박철수) 보련회와 진주선학로타리클럽은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중국 치치 하얼시에서 조선족을 대상으로 한 해외의료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해외의료봉사단은 경상대학교병원 불자모임인 보련회(회장․강석휘)회원들과 진주선학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구성돼, 의사, 간호사, 약사, 행정지원 인력 등 35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진료과는 내과, 외과, 신경외과, 안과, 이비인후과, 소아과 등이며, 예상 진료환자는 총 1400명 정도로 진료, 약 처방 및 간단한 시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에는 경기도 고양시, 넥스톤(주), 한마음약국, 이성수안과, 크리스탈 안경점, 아트뉴스, 녹십자, 온누리건강의 후원으로 의약품과 간단한 시술재료를 제공받는다.

2001년부터 시작한 경상대병원보련회와․진주선학로타리클럽의 해외의료봉사활동은 2001년 중국 연길시 1500명, 2002년 몽골 우란호트시 1600명, 2003년 우즈벡 타쉬겐트 1450명에게 사랑의 인술을 펼치기도 하였다.

특히 작년에는 심장병을 앓고 있는 우즈벡 타쉬겐트 고려인 어린이 2명을 경상대학교병원으로 초청, 부모는 회원의 집에 거주하면서 수술을 받도록 주선하는 등의 봉사활동으로 모범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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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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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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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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