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및 금융정보화 전문기업인 ICM(대표 박우칠, www.icmnet.co.kr)은 지방공사 강남병원와 14억4000만원 규모의 종합의료정보시스템 관리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지방공사 강남병원에 적용하는 종합의료정보시스템 관리용역 사업은 종합의료정보시스템(OCS)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콜데스크 운영과 OCS 시스템 및 네트워크의 안정적 운영관리를 포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이씨엠은 500병상 규모의 강남병원과 5년간 시스템관리 용역계약 체결을 통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ICM은 서울아산병원, 가톨릭중앙의료원, 순천향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부산대학교병원, 충남대학교병원, 조선대학교병원, 원자력병원, 대구 파티마병원, 관동대명지병원 등에 의료정보시스템을 납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