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원장 배수환)은 오는 4월 27일 오후 5시 병원5층 대강당에서 '말이 늦는 아이의 치료시기와 가정치료'를 주제로 무료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재활의학과 김명옥 교수가 강사로 나서 △아이가 말이 늦거나 △
발음이 정확하지 않거나, 비음을 심하게 내는 경우 △운동, 언어, 지능 등 발달영역이 저하된 경우 등에 대해 설명을 한다.
또한 신주희 언어치료사가 가정치료 실습교육 시간이 마련돼 부모들의 이해를 돕는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참석자들과 언어장애에 대한 개인별 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