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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茶)처럼 마시는 감기약 '테라플루' 출시

한국노바티스, 빠른 증상개선-수분보충 '일석이조' 효과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8-12-15 12:10:06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피터 야거)는 차(茶)처럼 마시는 종합감기약 '테라플루'<사진>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테라플루는 천연레몬향이 함유된 가루 형태로 되어 있어, 뜨거운 물에 타서 레몬차를 마시듯 편안하게 복용할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다. 이 제품은 한국 감기약 시장에는 처음 선보이는 형태로, 뜨거운 액상 상태로 복용하기 때문에 흡수가 빨라 감기 증상을 신속히 개선시킨다고 회사 쪽은 밝혔다.

테라플루는 오한 및 근육통을 동반한 몸살, 발열, 코감기, 목감기(인후통) 등에 효과가 있다. 하루 3회 복용으로 감기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키며, 이 제품은 마시는 즉시 수분을 보충해 주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알약 및 약 복용에 불편함을 겪는 환자들도 어려움 없이 차를 마시듯 복용할 수 있으며, 천연 레몬향 함유로 감기로 인한 우울한 기분까지 해소시켜줄 수 있다고 회사 쪽은 강조했다. .

테라플루는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졸음 걱정 없는 데이타임과 잠자기 전 저녁에 복용하면 더욱 효과적인 나이트타임의 2가지 형태로 1박스에 6포(개) 들이 구성이다.

테라플루 마케팅 담당인 김미연 PM은 "테라플루는 차처럼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심으로써 감기 환자에게 필요한 수분을 보충해주고, 복용과 동시에 바로 몸이 풀리는 느낌과 빠른 약효로 감기증상을 신속하게 개선시켜주는 효과적인 감기약" 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따뜻한 레몬차를 마시는 느낌으로 복용 할 수 있어, 약 복용에 불편함을 겪는 사람뿐 아니라 감기로 지친 일상과 기분을 회복시켜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테라플루는 2008년 리더스 다이제스트의 '유럽인이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조사에서 '스위스와 헝가리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 1위'로 선정 된 바 있다. (제품문의: 080-76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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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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