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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 치료제 보험약값 단계적 인하
복지부, 급여 확대 따라 최고 15%까지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8-12-23 10: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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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 바라크루드정 등 만성 B형간염치료제의 건강보험 약값(상한금액)이 2010년까지 단계적으로 크게 내린다.
2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바라크루드, 레보비르, 제픽스, 헵세라 등 만성B형간염 치료제의 약값이 내년 1월1일과, 7월1일, 그리고 2010년 1월 3차례에 걸쳐 최대 15.1%까지 인하된다.
이는 BMS의 바라쿠르드와 부광약품의 레보비르의 급여 인정기간이 현행 1년에서 3년으로 연장되고 이 기간이 경과된 뒤에 GSK의 제픽스를 투여하면 급여를 인정하기로 한 급여확대 방안에 따른 것이다.
또한 1차 요법제에 내성이 발생한 환자는 AST나 ALT가 80이상인 경우에만 2차 약제 투여가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이 기준이 삭제되어 헵세라와 바라쿠르드 1mg을 앞당겨 투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제픽스와 헵세라 병용요법 인정 기간이 3개월에서 3년으로 확대되면서 이들 제품의 가격도 2차례에 걸쳐 조정된다.
약값 인하폭을 보면 바라크루드 1mg은 내달 1일 7371원, 내년 7월1일에는 7219원으로 지금보다 15.1%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헵세라의 경우 내년 7월1일까지 4.5%인하되고 제픽스 상한가도 같은 비율로 인하된다.
이와 함께 1차 약제인 바라크루드 0.5mg과 레보비르는 내달 1일자로 6646원으로 내리고 내년 7월1일에 다시 6510원까지 떨어졌다가 2010년에도 가격이 추가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바라크루드, 레보비르, 제픽스, 헵세라 등 만성B형간염 치료제의 약값이 내년 1월1일과, 7월1일, 그리고 2010년 1월 3차례에 걸쳐 최대 15.1%까지 인하된다.
이는 BMS의 바라쿠르드와 부광약품의 레보비르의 급여 인정기간이 현행 1년에서 3년으로 연장되고 이 기간이 경과된 뒤에 GSK의 제픽스를 투여하면 급여를 인정하기로 한 급여확대 방안에 따른 것이다.
또한 1차 요법제에 내성이 발생한 환자는 AST나 ALT가 80이상인 경우에만 2차 약제 투여가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이 기준이 삭제되어 헵세라와 바라쿠르드 1mg을 앞당겨 투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제픽스와 헵세라 병용요법 인정 기간이 3개월에서 3년으로 확대되면서 이들 제품의 가격도 2차례에 걸쳐 조정된다.
약값 인하폭을 보면 바라크루드 1mg은 내달 1일 7371원, 내년 7월1일에는 7219원으로 지금보다 15.1%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헵세라의 경우 내년 7월1일까지 4.5%인하되고 제픽스 상한가도 같은 비율로 인하된다.
이와 함께 1차 약제인 바라크루드 0.5mg과 레보비르는 내달 1일자로 6646원으로 내리고 내년 7월1일에 다시 6510원까지 떨어졌다가 2010년에도 가격이 추가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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